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스틸러스/2013년/K리그 클래식 (문단 편집) ==== [[울산 현대|R25, v. 울산]] ([[8월 28일]], Away) ==== ||<-4> '''25라운드 (2013.08.28.수)'''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 || || || 전반 || 후반 || 스코어 || || 포항 {{{#red (패)}}} || 0 || 0 || 0 || || '''울산''' || 1 || 1 || '''2''' || 2013 두번째 '''[[영남 더비]]'''. 전반 3분만에 울산 김영삼에게 골을 먹힌 다음 후반 23분 [[한상운(축구선수)|한상운]]에게 쐐기골 까지 먹고 선수들은 죄다 카드 수집에 [[이명주]]는 경고누적으로 다음 라운드 결장까지...한마디로 관광당한 경기. 17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 이후 오랜만에 패배를 기록했는데 더비라이벌인 울산에게만 시즌 2패를 당한 것도 그렇고, 경기 내용도 너무 안 좋았다. 울산 키퍼 [[김승규]]의 미친듯한 선방이 있긴 했지만 포항 공격진의 골 결정력 문제가 절정에 다다랐던 경기로 경기 후 공홈 게시판에선 [[박성호(축구선수)|박성호]]를 비롯한 공격진이 미친듯이 까였다. 이 날 울산은 포항의 패스플레이를 차단하기 위해 요소요소 마다 적절하게 수비를 배치하여 포항의 패스를 끊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포항의 스틸타카에 대한 대응책이 상위권 팀들에게서 나오기 시작하면서 포항은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는 숙제도 안게 되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이날 전북과 서울이 무승부를 함으로서 승점 4점 차이로 1위를 유지하면서 남은 부산전과 상관없이 1라운드 1위는 확정지었다. 물론, 상위 스플릿을 위해선 남은 마지막 부산과의 홈경기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